질병관리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의사환자수가 계속 증가하여 50주(12.9~12.15)에는 48.7명으로 급증함에 따라,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습니다. * 47주 13.2명 → 48주 19.2명 → 49주 34.0명 → 50주 48.7명 (/외래환자 1,000명당 발생수)
특히, 13~18세(137.0명) 및 7~12세(112.3명)에서 발생 비율이 높아 유행기간 동안 유치원 및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므로,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은 겨울방학기간 동안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장 합니다.
- 인플루엔자 유행이 3~4월까지 지속되고,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 약 70~90%의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접종완료 필요 (접종률:어린이 72.1%)
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학생은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, 증상 발생 일로부터 5일 후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하여 48시간까지 학교 및 학원, 사람이 많은 곳에 방문하지 않도록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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